@acc1dxnt_英
🔖 2024. 12. 21~29
* 뒷주 말투로 편하게 작성해서 주접이 좀 많습니다...혹시라도 원하시는 방향의 자타 형식이 있다면 언제든! 편하게! 피드백 주세요! 이상하게 이 대화가 참 좋아요... 일단 장도율 집에 여자옷이 없어서 자기 옷을 줬다는 점이 좋음. 왠지 장도율은 헤어지고 나면 전 여친 물품들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, 꼼꼼하게 다 버렸을 인간 같아서... 근데 이제 장도율 집에 이원 옷이나 물건 같은 거 하나씩 생길 거 생각하면 그건 참 좋네요 ㅎㅎ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도 약간 그런 의도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잘 쓰고 있는 바디워시라 선물해준 것도 맞긴 하지만... 같은 향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맞긴 하지만... 장도율 집에서 잘 때 >>자기가 쓰려고 그치만 이날 이후로 장도율 옷 입는 게 좋아서..